윤다훈, 투정 다 받아주는 우리 '여보야'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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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이 5월 7일 11살 연하의 신부 남은정 씨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다훈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신부 남은정 씨를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한 뒤 6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 앞서 2시에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두손을 꼬옥 잡고 입장한 두사람은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벌써 많이 닮아 있었다.
둘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신승훈과 SG워너비가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일간 하와이,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윤다훈의 계획된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103일 동안 크루즈 세계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요즘 노총각 연예인들에게 10살 나이차는 기본인냥 이들도 11살 차이라고 한다.
강호동 윤종신등도 평균이상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다.
나이차이가 나는데 두사람의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윤다훈은 "내가 사소한 일 가지고 투정을 부리는데 그런 것들을 신부가 다 받아준다. 나보다 속이 깊고 넓다."고 밝혔다.
평소 데이트할때 함께 손잡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는데 둘이 있을땐 마냥 행복했다고 털어놓기도 해 닭살커플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둘이 진지한 만남을 갖기로 하고 이틀 뒤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는데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순간 기억을 못할 정도로 황홀했다."고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서로의 호칭에 대한 질문에 "‘자기야’ ‘오빠야’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며 아주 가끔 ‘여보야’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지금 핸드폰에는 ‘♡여봉♡’으로 저장돼 있다."고 밝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행복하세요" "신부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윤다훈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신부 남은정 씨를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한 뒤 6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 앞서 2시에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두손을 꼬옥 잡고 입장한 두사람은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벌써 많이 닮아 있었다.
둘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신승훈과 SG워너비가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일간 하와이,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윤다훈의 계획된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103일 동안 크루즈 세계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요즘 노총각 연예인들에게 10살 나이차는 기본인냥 이들도 11살 차이라고 한다.
강호동 윤종신등도 평균이상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다.
나이차이가 나는데 두사람의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윤다훈은 "내가 사소한 일 가지고 투정을 부리는데 그런 것들을 신부가 다 받아준다. 나보다 속이 깊고 넓다."고 밝혔다.
평소 데이트할때 함께 손잡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는데 둘이 있을땐 마냥 행복했다고 털어놓기도 해 닭살커플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둘이 진지한 만남을 갖기로 하고 이틀 뒤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는데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순간 기억을 못할 정도로 황홀했다."고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서로의 호칭에 대한 질문에 "‘자기야’ ‘오빠야’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며 아주 가끔 ‘여보야’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지금 핸드폰에는 ‘♡여봉♡’으로 저장돼 있다."고 밝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행복하세요" "신부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