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7일) 한국내화, 포스코 공급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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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나흘 연속 오르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16.72포인트(1.07%) 오른 1584.46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 하락 및 미국 증시 상승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들이 1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900억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보이며 수급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2.22% 오르며 상승을 이끌었고 음식료품,철강금속,기계,운수장비,건설 업종 등이 올랐다. 반면 은행 및 보험업종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가 각각 1.9∼4.5% 오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차도 1.2% 오르며 5일째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신세계는 워런 버핏의 동업자인 찰스 멍거 벅셔 해서웨이 부회장의 호평에 2.5% 상승했다.
그린화재보험은 실적 호전 기대감이 반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목별로는 한국내화가 전 주말 포스코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쌍용차 시트 공급업체로 선정된 대유디엠씨도 11.3% 급등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16.72포인트(1.07%) 오른 1584.46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 하락 및 미국 증시 상승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들이 1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900억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보이며 수급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2.22% 오르며 상승을 이끌었고 음식료품,철강금속,기계,운수장비,건설 업종 등이 올랐다. 반면 은행 및 보험업종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가 각각 1.9∼4.5% 오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차도 1.2% 오르며 5일째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신세계는 워런 버핏의 동업자인 찰스 멍거 벅셔 해서웨이 부회장의 호평에 2.5% 상승했다.
그린화재보험은 실적 호전 기대감이 반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목별로는 한국내화가 전 주말 포스코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쌍용차 시트 공급업체로 선정된 대유디엠씨도 11.3%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