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보통주 주당 750원,우선주 주당 800원을 배당키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또 신용호 전 유코카캐리어스 전무를 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대신증권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1000원,우선주 주당 1050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9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셈이다.

김용준/이미아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