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회장, 37년째 고향잔치 입력2007.05.07 17:24 수정2007.05.07 17: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5일 고향인 옛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마을 출신 주민들과 37번째 귀향잔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둔기마을에서 태어난 신 회장과 동생 신준호 롯데우유 대표 등 롯데 일가를 비롯해 수몰 이주민 모임인 둔기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가지며 고향을 떠났던 회포를 풀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농심, 뉴욕 한복판서 ‘한강 신라면’ 행사 농심은 지난 8~10일 미국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강 편의점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한강 신라면’ 행사를 열었다. 한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월을 배경으로... 2 비트코인, 사상 첫 8만달러 돌파…트럼프 당선에 '축포' [종합]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개당 8만달러선(약 1억1200만원)을 넘어섰다. 친(親)암호화폐 성향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투자심... 3 [속보] 비트코인 또 '불기둥'…사상 처음 8만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암호화폐 낙관론’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개당 8만 달러를 돌파했다.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하루에만 4.7%까지 상승하며 8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