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8일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0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41억3600만원으로 7.1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9억25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생계 시세가 하락해 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