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8일) 현대제철 등 철강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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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소폭 조정을 받았다.
8일 코스피지수는 1.81포인트(0.11%) 떨어진 1582.65에 마감됐다.
장 초반에는 1589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들어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1100억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12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운수장비(2.86%) 철강금속(2.05%) 등 일부 업종만 강세였고 대부분은 조정을 받았다.
증권(-2.98%) 보험(-2.84%) 은행(-1.10%) 등 금융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0.85%)와 하이닉스(-1.80%)는 약세였지만 LG필립스LCD는 3일 연속 상승해 약 1년 만에 4만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조정을 받았던 SK도 5.63% 오른 11만2500원으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철강주들은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가 1.88% 올랐고 인수·합병(M&A) 가능성이 거론된 현대제철은 5.95% 상승했다.
동부제강(8.21%) 동국제강(4.55%) 등도 강세였다.
국민은행(-0.37%) 신한지주(-1.17%) 우리금융(-2.95%) 하나금융(-1.93%) 등 은행주들은 동반 하락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1.81포인트(0.11%) 떨어진 1582.65에 마감됐다.
장 초반에는 1589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들어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1100억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12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운수장비(2.86%) 철강금속(2.05%) 등 일부 업종만 강세였고 대부분은 조정을 받았다.
증권(-2.98%) 보험(-2.84%) 은행(-1.10%) 등 금융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0.85%)와 하이닉스(-1.80%)는 약세였지만 LG필립스LCD는 3일 연속 상승해 약 1년 만에 4만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조정을 받았던 SK도 5.63% 오른 11만2500원으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철강주들은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가 1.88% 올랐고 인수·합병(M&A) 가능성이 거론된 현대제철은 5.95% 상승했다.
동부제강(8.21%) 동국제강(4.55%) 등도 강세였다.
국민은행(-0.37%) 신한지주(-1.17%) 우리금융(-2.95%) 하나금융(-1.93%) 등 은행주들은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