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위험보장에 교육비도 마련

제일화재의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은 자녀의 위험 보장과 함께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18세 이하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골절 진단시 300만원의 성장판 검사 진단비를 지급하고 다양한 환급금 지급 방식을 도입, 자녀의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상품은 총 46가지 특약으로 구성돼 신생아와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CI(치명적 질병)·암 등의 위험을 집중 보장한다.

자녀가 사고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 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치료 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지급한다.

또 각막이식 수술비는 1000만원, 중증 화상 및 5대 장기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비는 각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자녀가 교통사고로 성장판 관련 골절 진단을 받을 경우 손상 여부 검사를 위한 검사 비용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가입 고객이 교육자금 플랜을 선택해 계약하면 5년 경과 시점부터 납입 보험료를 최고 2000만원까지 자녀의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해 1급인 3세 남자를 피보험자로 5년납, 15년 만기로 가입해 매달 25만원을 내면 납입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10년간 매년 100만원을 지급한다.

자녀가 해외 여행이나 연수를 가면 납입한 보험료를 활용해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해주는 부대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임신 16주의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보험료는 월 3만원이다.

납입 기간은 5년, 10년, 1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