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前엔 사망보험…後엔 연금으로

미래에셋생명의 '프리미어 라이프플랜 종신보험'은 사망으로 인한 유가족 보장에 머무르지 않고 가입자 본인 생존시 연금형태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인생의 2대 위험 즉, 경제활동 기간 중 가정의 경제적 리스크 예방을 위한 '보장 니즈'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은퇴 이후 생활보장을 위한 '연금 니즈'를 동시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보험기간을 은퇴 전후로 나눠 은퇴 전에는 사망보장을 집중적으로 받고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장과 연금설계 비율을 고객이 선택해서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형(1종)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하고 제1보험기간을 65세로 설정할 경우 종신까지 사망 원인에 상관없이 사망시 가입금액 1억원을 지급하고 65세 이후 계속 생존할 경우에는 미리 설정해 놓은 연금 형태대로 적립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상속 목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높이고 싶은 고객이라면 제1보험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초과 적립금으로 사망보험금을 증액시킬 수도 있다.

보험의 양대 축인 은퇴설계자금(연금)과 사망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비율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 중 목돈이 생기면 추가 납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긴급 생활자금 등이 필요할 경우 연 4회까지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을 활용해 간병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간병선지급특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보험가입자가 60세 이상이고 장기 간병 상태나 치매 상태로 확정된 경우 사망보험금의 20% 내에서 보험금을 선지급해 간병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