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1분기 우수한 성적표..'매수'-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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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8일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1분기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상현 연구원은 "LG전자의 프리미엄 드럼 세탁기 판매 호조로 가전 부문 물량이 증가했고 르노삼성자동차 생산 확대로 자동차 부문도 수혜를 입었다"며 "1분기 실적은 설립 이후 최대치"라고 평가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7일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5억원과 2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7%와 53% 늘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5%와 4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부터 휴대폰과 LCD 부문이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4분기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UV 신차 출시에 따른 혜택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상현 연구원은 "LG전자의 프리미엄 드럼 세탁기 판매 호조로 가전 부문 물량이 증가했고 르노삼성자동차 생산 확대로 자동차 부문도 수혜를 입었다"며 "1분기 실적은 설립 이후 최대치"라고 평가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7일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5억원과 2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7%와 53% 늘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5%와 4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부터 휴대폰과 LCD 부문이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4분기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UV 신차 출시에 따른 혜택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