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포스코현대제철, 동국제강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려제강동부제강은 4%대 오름세다.

최근 삼성증권은 철강업황이 긍정적이라 철강주들이 고가격 자원 시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철강주들은 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재료도 보유하며 주가 상승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투자하고 있으며 M&A 가능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MSCI 지수에 편입됐고, 동국제강은 조선용 후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는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