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은 1995년 아이비클럽 학생복 사업팀으로 출범, 2001년 제일모직에서 사업을 분리해 국내 최대 학생복 생산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학생복 업계 처음으로 양모 50% 원단 도입, 최첨단 과학기술을 응용한 형상기억, 구김방지 가공, 초발수 가공 등 특수가공 원단을 이용한 기능성 학생복 제품을 출시하는 등 학생복의 고급화를 선도해왔다.

1998년 통합 전산 운영 관리 시스템을 구축, 전국 유통 및 생산업체를 연결하는 통합 전산 네트워크망과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는 등 학생복 업계의 첨단 정보화를 이끌어왔다.

아이비클럽은 '디자인=품질 경쟁력'이라는 제품 철학을 갖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을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다각도로 학생층의 민감한 기호 변화를 분석하고 있으며 학교별 고유 디자인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업계 처음으로 '체크무늬 안감' 교복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와 원단의 고급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학생복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