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보는 8일 퍼쉬의 주식 7만주(70%)를 30억원에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퍼쉬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로 조선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억원과 4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