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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자본이익률, 업계 1위" ‥ 원명수 사장, 순익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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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의 수익성 지표가 손해보험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은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6 회계연도 원수보험료가 2조1802억원,순이익이 36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6.2%와 36.3% 증가했다"며 "수익성 지표인 수정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5%로 손보업계 1위"라고 말했다.

    손보업계 상위 4개사의 평균 수정 ROE는 8.8% 수준이다.

    원 사장은 "지난해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의 틀을 구축했다"며 "올해에는 매출 2조5500억원에 순이익 65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영업전략과 관련,"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상품 개발 및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보험상품을 경쟁사에 앞서 개발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기관의 대형화 겸업화 흐름에 대비해 자회사인 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을 포함,메리츠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내년쯤 메리츠화재를 지주회사로 하는 금융지주사 설립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4월로 예정된 자동차보험의 방카슈랑스에 대해 원 사장은 "방카슈랑스 확대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거나 보험료 인하 효과를 가져오는 방향이면 좋겠지만 금융권역별 이해관계에 따라 추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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