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9일 케이티캐피탈이 발행 예정인 제4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KT의 100% 자회사로 향후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 부각 △KT의 영업 및 재무적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지원강도 유지 △KT그룹 내 계열사에 대한 금융기능 담당과 더불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한 양호한 영업기반 확보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