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은 9일 한국서부발전과 1425억3200만원 규모의 호주산 발전용 유연탄 1300만톤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C&상선의 최근 매출액 대비 70.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7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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