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한화석유화학 ; 대우차판매 ; 모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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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유화학=주력 제품의 업황이 개선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31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 늘어났다.
또 보유 지분 평가도 늘면서 순이익은 613억원으로 58.8% 급증했다.
메리츠증권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폴리에틸렌 등 주요 제품의 시황이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주력 제품의 이익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조직 개편으로 영업력이 배가된 덕분에 1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매출은 7904억원으로 26.9%,순이익은 97억원으로 317.4% 늘었다.
주력 제품인 '토스카'와 '윈스톰' 판매 효과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직영 판매 조직을 분사하면서 1인당 월 판매량이 3대에서 7대로 급증하는 등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 게 실적 호전의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모빌리언스=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5.2%와 45.4% 늘어난 18억원과 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휴대폰 결제 거래액 점유율도 52%로 처음 50%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인터넷 업체의 디지털 콘텐츠 결제 거래액과 서적 티켓 화장품 등 실물거래 결제액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남국/문정현 기자 nkkim@hankyung.com
또 보유 지분 평가도 늘면서 순이익은 613억원으로 58.8% 급증했다.
메리츠증권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폴리에틸렌 등 주요 제품의 시황이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주력 제품의 이익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조직 개편으로 영업력이 배가된 덕분에 1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매출은 7904억원으로 26.9%,순이익은 97억원으로 317.4% 늘었다.
주력 제품인 '토스카'와 '윈스톰' 판매 효과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직영 판매 조직을 분사하면서 1인당 월 판매량이 3대에서 7대로 급증하는 등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 게 실적 호전의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모빌리언스=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5.2%와 45.4% 늘어난 18억원과 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휴대폰 결제 거래액 점유율도 52%로 처음 50%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인터넷 업체의 디지털 콘텐츠 결제 거래액과 서적 티켓 화장품 등 실물거래 결제액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남국/문정현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