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보름 앞둔 9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연등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이 열렸다.

다보탑 모형의 조형물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