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외제약 적정주가, 현재 5만7000원..분할후 6만3000원-대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투자증권은 10일 중외제약 분할후 사업회사 적정주가는 6만3000원, 분할후 지주회사 주당 NAV(순자산가치)는 3만2700원으로 산정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윤정 연구원은 "중외홀딩스는 5개의 자회사들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평가수익과 배당수익이 주수익원이 될 전망이어서 분할후 중외제약의 배당금 증가가 예상된다"며 "중장기적로는 수출부문 강화에 주력해 독자적인 성장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할 후 중외제약은 오리지널 제품 도입 및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통한 매출증가로 실적모멘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조 연구원은 전망했다.

    분할후 사업회사의 2008년 EPS는 4634원이 예상됨에 따라 적정주가는 시장PER대비 30%할증율을 적용한 6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같은 적정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기업분할 후 중외제약의 가치는 2746억원, 지주회사 중외홀딩스의 가치는 1138억원으로, 분할 후 예상 시가총액합은 3884억원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분할후 기업가치 상승을 반영한 적정주가는 5만7000원으로 판단하고 중외제약에 대해 '매수'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중외제약은 오는 7월1일 기준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부문을 영위하는 사업회사 중외제약과 자회사 관리 및 수출부문을 담당하는 지주회사 중외홀딩스로 분할될 예정이다.

    분할방식은 인적분할, 분할비율은 사업회사:지주회사가 0.64:0.36이다. 오는 7월15일 중외제약 변경상장, 7월31일 중외홀딩스 신규상장이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고개…"고객 손실 10억, 전액 보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비트코인 오지급' 전산사고에 대해 7일 사과문을 내고 '패닉셀'(공황매도) 투자자들에게 손실금 전액과 추가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이날...

    2. 2

      실수로 비트코인 62만개 뿌린 빗썸…금융위, 긴급대응반 구성

      금융당국이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전산 사고와 관련해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긴급대응반을 꾸려, 빗썸을 비롯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가상자산 보유·운영 현황과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에 나선...

    3. 3

      '빚투' 30조 찍자 급락장 도래…개미 덮친 '반대매매' 공포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고가 30조원을 넘어서자마자 가파른 조정장이 펼쳐졌다. 급락장에선 ‘빚투’(빚내서 투자)가 많은 종목은 변동성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