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익성 예상보다 더 좋을 듯"..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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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다이와증권은 쌍용차에 대한 탐방 결과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면서 올해 수익성 전망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아 보인다고 밝혔다.
계절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4분기 2.4%였던 영업마진이 올 1분기 3.3%로 상승해 인상적이라고 평가.
연간 영업마진이 회사측 가이던스인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공격적인 비용절감 효과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이와는 "현대차가 강한 성장기를 지난 후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서의 시험 기간을 거치고 있는 반면 쌍용차는 지금부터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밸류체인의 개선 가능성이 남아있는데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 등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계절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4분기 2.4%였던 영업마진이 올 1분기 3.3%로 상승해 인상적이라고 평가.
연간 영업마진이 회사측 가이던스인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공격적인 비용절감 효과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이와는 "현대차가 강한 성장기를 지난 후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서의 시험 기간을 거치고 있는 반면 쌍용차는 지금부터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밸류체인의 개선 가능성이 남아있는데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 등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