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실적 모멘텀 지속..목표가↑-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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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0일 대우차판매에 대해 자동차판매 부문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는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20.5%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서성문 연구원은 "자동차판매 부문의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 중이고 건설 부문이 송도부지 개발로 내년부터 크게 강화될 전망"이라며 목표 PER을 시장평균 PER 10배로 상향 조정했다.
송도부지 개발은 인천시의 최종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자동차판매 부문의 마진이 예상보다 높아 작년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1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했다"며 "2005년 4분기 이후의 적극적인 구조조정 결과로 올해는 자동판매 부문의 영업이익이 연간으로도 흑자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판매 강화에 따라 올해 자동차판매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기존 0.5%에서 0.8%로 상향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서성문 연구원은 "자동차판매 부문의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 중이고 건설 부문이 송도부지 개발로 내년부터 크게 강화될 전망"이라며 목표 PER을 시장평균 PER 10배로 상향 조정했다.
송도부지 개발은 인천시의 최종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자동차판매 부문의 마진이 예상보다 높아 작년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1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했다"며 "2005년 4분기 이후의 적극적인 구조조정 결과로 올해는 자동판매 부문의 영업이익이 연간으로도 흑자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판매 강화에 따라 올해 자동차판매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기존 0.5%에서 0.8%로 상향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