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미국 파라마운트사와 인천에 무비 테마파크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4.18%(1500원)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테마파크에 약 9500억원의 투자금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지는 대우차판매가 소유한 인천광역시 동춘동 일원 15만7602평의 부지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