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시가총액 1조원대에 진입했다.

서울반도체는 10일 오전 9시 분 현재 전날보다 1650원(4.15%) 상승한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하락 하루만에 상승 반전하며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1700여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에 대한 증권사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단기 주가상승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내려잡았다.

반면 대신증권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