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헐리우드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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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는 미국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출연을 두고 논의중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워쇼스키 남매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워쇼스키 형제였으나 그중 래리가 자신이 게이임을 밝히는 '커밍아웃'을 했으며 여성이 되고 싶다고 충격고백을 한 바 있다.
이로인해 '매트릭스3'부터는 워쇼스키 남매로 바꿔 불리고 있다.
비가 논의중인 작품은 '스피드 레이서'란 작품이다.
비의 소속사 측은 10일 "출연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도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동안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이외에도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보여 합격적을 받은바 있는 비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워쇼스키 남매 측은 올 초부터 비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비의 이번 영화 출연이 성사되면 비는 수잔 서랜든과 크리스티나 리치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수잔 서랜든은 영화배우 톰 로빈스의 아내이자 199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미국의 대표적인 지성파 여배우다.
[ 한경닷컴 뉴스팀 ]
비는 미국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출연을 두고 논의중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워쇼스키 남매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워쇼스키 형제였으나 그중 래리가 자신이 게이임을 밝히는 '커밍아웃'을 했으며 여성이 되고 싶다고 충격고백을 한 바 있다.
이로인해 '매트릭스3'부터는 워쇼스키 남매로 바꿔 불리고 있다.
비가 논의중인 작품은 '스피드 레이서'란 작품이다.
비의 소속사 측은 10일 "출연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도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동안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이외에도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보여 합격적을 받은바 있는 비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워쇼스키 남매 측은 올 초부터 비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비의 이번 영화 출연이 성사되면 비는 수잔 서랜든과 크리스티나 리치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수잔 서랜든은 영화배우 톰 로빈스의 아내이자 199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미국의 대표적인 지성파 여배우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