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금화피에스시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45분 현재 금화피에스시는 전날보다 700원(14.26%) 뛰어 오른 56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평소 몇만주에 불과하던 거래량이 21만주로 크게 늘어났다.

금화피에스시는 이날 1분기 매출이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지난 7일에는 한국서부발전과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하는 118억원 규모의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