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7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투자자들이 로렌스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의 강연을 듣고 있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피델리티 싱가포르투자청 삼성투신운용 등 35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삼성전자 하나금융 NHN 등 75개 국내 상장사가 참여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