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넥센타이어 ; 대한전선 ; YBM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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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1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억원,12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각각 263.3%,237.2% 급증했다.
매출은 26.8% 늘었다.
수출 호조와 재료비 부담 완화,고가제품 매출 증가 등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1분기 수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1.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T(초고성능타이어) 판매가 37% 늘어난 반면 천연고무 재료비 단가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가량 떨어졌다"며 "유로화 강세로 수출 마진도 커져 이익증가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1분기 228억원의 순익을 올려 작년 같은기간보다 1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8%,매출은 2.0% 늘었다.
회사 측은 "전력선의 경우 중국 중동 미국 러시아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광케이블 부문도 KT가 향후 3년간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어서 전망이 괜찮다"고 말했다.
◆YBM시사닷컴=토익 응시자수 감소로 이익이 줄었다.
1분기 매출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4억원과 27억원으로 각각 13.9%,14.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작년 5월 토익 방식 변경의 영향으로 1분기 월평균 응시자수가 지난해 30만명에서 19만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박해영/문정현 기자 bono@hankyung.com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억원,12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각각 263.3%,237.2% 급증했다.
매출은 26.8% 늘었다.
수출 호조와 재료비 부담 완화,고가제품 매출 증가 등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1분기 수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1.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T(초고성능타이어) 판매가 37% 늘어난 반면 천연고무 재료비 단가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가량 떨어졌다"며 "유로화 강세로 수출 마진도 커져 이익증가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1분기 228억원의 순익을 올려 작년 같은기간보다 1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8%,매출은 2.0% 늘었다.
회사 측은 "전력선의 경우 중국 중동 미국 러시아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광케이블 부문도 KT가 향후 3년간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어서 전망이 괜찮다"고 말했다.
◆YBM시사닷컴=토익 응시자수 감소로 이익이 줄었다.
1분기 매출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4억원과 27억원으로 각각 13.9%,14.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작년 5월 토익 방식 변경의 영향으로 1분기 월평균 응시자수가 지난해 30만명에서 19만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박해영/문정현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