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스닥 7개월만에 최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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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7개월만에 코스닥시장에서 600억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63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600억원 이상 매수한 것은 작년 10월9일 749억원 순매수 이후 7개월만이다.
업종별로는 IT업종을 400억원 넘게 순매수한 것을 비롯해 인터넷업종(437억원)과 제조업(134억원) 등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3억원, 20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시호가에서 외국인 현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순매수로 급반전, 1029억원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외국인은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63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600억원 이상 매수한 것은 작년 10월9일 749억원 순매수 이후 7개월만이다.
업종별로는 IT업종을 400억원 넘게 순매수한 것을 비롯해 인터넷업종(437억원)과 제조업(134억원) 등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3억원, 20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시호가에서 외국인 현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순매수로 급반전, 1029억원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