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공항으로 영접 나온 영부인 마리사 레티시아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손등에 키스하고 있다.

교황이 중남미 국가를 방문한 것은 2005년 4월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상파울루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