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 정통부장관, 동부하이텍 고문직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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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동부하이텍의 비상임 경영고문직을 수락했다.
10일 동부그룹에 따르면 미국에 체류 중인 진 전 장관은 이 같은 의사를 동부하이텍 측에 전달하고 이달 안에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동부일렉트로닉스와 동부한농의 합병법인인 동부하이텍은 이달 2일 공식 출범하면서 진 전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으나,진 전 장관이 현재 운영 중인 벤처투자회사와의 의견 조율이 덜 끝났다는 이유를 들어 결정을 보류했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10일 동부그룹에 따르면 미국에 체류 중인 진 전 장관은 이 같은 의사를 동부하이텍 측에 전달하고 이달 안에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동부일렉트로닉스와 동부한농의 합병법인인 동부하이텍은 이달 2일 공식 출범하면서 진 전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으나,진 전 장관이 현재 운영 중인 벤처투자회사와의 의견 조율이 덜 끝났다는 이유를 들어 결정을 보류했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