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와 잘만테크의 코스닥 상장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평균 456.95 대 1과 1,544.48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버테크노는 40만주의 일반 공모 물량에 1억8278만169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청약 증거금은 4752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5200원(액면가 500원)이다.

에버테크노는 반도체 장비업체로 오는 22일 상장될 예정이다.

잘만테크는 총 20만주의 일반 공모 물량에 1억889만55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7623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4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한편 한라레벨은 일반공모 첫날인 이날 경쟁률이 평균 14.83 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