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11 07:26
수정2007.05.11 07:26
기상청은 11일 "고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돌풍과 함께 남해상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해라"고 당부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