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와이어, 업종내 가장 높은 성장성·수익성 보유-서울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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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11일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통신장비 업종내 가장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유한 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6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성수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33%, 446% 증가한 114억원, 3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월 Agilent와 체결한 WiMAX용 단말기 계층장비 2년 독점 공급계약과 KTF로의 기지국 감시장치 매출증가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6%, 1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50% 무상증자 발표로 향후 유동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EPS가 연평균 각각 30%, 5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5%이상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성수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33%, 446% 증가한 114억원, 3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월 Agilent와 체결한 WiMAX용 단말기 계층장비 2년 독점 공급계약과 KTF로의 기지국 감시장치 매출증가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6%, 1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50% 무상증자 발표로 향후 유동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EPS가 연평균 각각 30%, 5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5%이상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