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단기 조정시 매수 기회..맥쿼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맥쿼리증권이 현대중공업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11일 "현대중공업의 전사업 부문이 업황 개선과 수익성 호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조선사업은 마진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판가격 인상이 단기적인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선가를 추가로 올릴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해 준다고 설명.
맥쿼리는 "특히 엔진사업의 마진은 조선사업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플랜트 및 해양설비 사업이 향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면서, 현대중공업의 주가 상승이 시장 전체를 이끌어가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는 11일 "현대중공업의 전사업 부문이 업황 개선과 수익성 호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조선사업은 마진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판가격 인상이 단기적인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선가를 추가로 올릴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해 준다고 설명.
맥쿼리는 "특히 엔진사업의 마진은 조선사업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플랜트 및 해양설비 사업이 향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면서, 현대중공업의 주가 상승이 시장 전체를 이끌어가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