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향후 실적 대비 저평가..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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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토필드에 대해 향후 실적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동남아에 이어 유럽, 인도 등지로의 방송사시장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HD 부가가치가 높은 PVR 및 HD셋톱박스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코스닥을 49.6%포인트 상회했지만, 향후 이러한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현재 P/E 8.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8.3%, 258.3% 증가한 297억원과 39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동남아에 이어 유럽, 인도 등지로의 방송사시장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HD 부가가치가 높은 PVR 및 HD셋톱박스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코스닥을 49.6%포인트 상회했지만, 향후 이러한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현재 P/E 8.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8.3%, 258.3% 증가한 297억원과 39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