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株 동반 약세..외국인 전기전자 매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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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35%) 떨어진 57만3000원으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건스탠리, 도이치 등 외국계 창구로 출회되는 '팔자'가 '사자'를 웃돌고 있다.
하이닉스도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3만1600원으로 1.25% 하락하고 있다.
LG전자가 2% 넘게 떨어지며 11일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고 LG필립스LCD(-1.24%), 삼성전기(-1.47%) 등도 모두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성SDI만이 강보합권에 머물며 닷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 사흘간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매수 우위를 이어왔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시각 현재 8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35%) 떨어진 57만3000원으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건스탠리, 도이치 등 외국계 창구로 출회되는 '팔자'가 '사자'를 웃돌고 있다.
하이닉스도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3만1600원으로 1.25% 하락하고 있다.
LG전자가 2% 넘게 떨어지며 11일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고 LG필립스LCD(-1.24%), 삼성전기(-1.47%) 등도 모두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성SDI만이 강보합권에 머물며 닷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 사흘간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매수 우위를 이어왔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시각 현재 8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