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아이엔씨는 네오웨이브 주식 218만주를 심주성씨 외 3인에게 82억8400만원을 받고 장외매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후 소유 주식은 82만(5.8%)로 줄게 된다.

회사측은 "신규사업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츠는 지난 8일과 9일에도 각각 40만주와 160만주의 네오웨이브 주식을 처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