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강세 … 미탈과 M&A설 효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르셀로 미탈과 M&A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현대제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4.44%(2000원)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건스탠리증권은 아르셀로 미탈과 현대제철의 M&A가 이뤄지면 제품라인 다각화와 기술제휴 등에서 전략적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현대제철의 자산가치가 기존에 인수 대상으로 거론되던 포스코보다 낮아 인수 비용이 덜 든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생각해 볼만하다는 입장이다.
아르셀로 미탈이 실제로 현대제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4.44%(2000원)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건스탠리증권은 아르셀로 미탈과 현대제철의 M&A가 이뤄지면 제품라인 다각화와 기술제휴 등에서 전략적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현대제철의 자산가치가 기존에 인수 대상으로 거론되던 포스코보다 낮아 인수 비용이 덜 든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생각해 볼만하다는 입장이다.
아르셀로 미탈이 실제로 현대제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