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강세 지속..목표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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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상향 조정이 잇따른 가운데 NHN이 약세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41분 현재 NHN은 800원(0.52%) 오른 15만5000원으로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매도 우위로 일관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NHN의 주식을 사들였다.
전날 발표한 NHN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국내외 증권사들이 앞다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씨티그룹은 목표주가를 18만2000원에서 19만1000원으로 올려잡았고, 미래에셋증권은 17만원이었던 목표가를 2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증권은 NHN의 1분기 실적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며 목표가를 18만5000원으로 올려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41분 현재 NHN은 800원(0.52%) 오른 15만5000원으로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매도 우위로 일관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NHN의 주식을 사들였다.
전날 발표한 NHN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국내외 증권사들이 앞다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씨티그룹은 목표주가를 18만2000원에서 19만1000원으로 올려잡았고, 미래에셋증권은 17만원이었던 목표가를 2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증권은 NHN의 1분기 실적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며 목표가를 18만5000원으로 올려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