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가 실적 부진의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53분 현재 엠파스는 200원(1.31%) 오른 1만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소폭 유입되며 엿새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엠파스는 지난 1분기에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데다 오는 3분기까지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란 전망에 연일 약세를 면치 못했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