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러시아 유전개발 재료로 9일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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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전 개발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명성이 지난 2일부터 9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2시 1분 현재 명성은 전일대비 14.91%(3600원)올라 상한가인 2만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일 상한가를 치면서 지난 10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됐다.
명성은 과거 철도공사 오일게이트 관련 인물인 전대월씨가 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전대월씨는 현재 러시아 사할린 석유가스업체인 톰가즈네프티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장사인 명성을 통해 유전개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1일 오후 2시 1분 현재 명성은 전일대비 14.91%(3600원)올라 상한가인 2만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일 상한가를 치면서 지난 10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됐다.
명성은 과거 철도공사 오일게이트 관련 인물인 전대월씨가 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전대월씨는 현재 러시아 사할린 석유가스업체인 톰가즈네프티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장사인 명성을 통해 유전개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