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리나라는 광우병 청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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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농림부 축산국장>
지난 4월 2일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됐다.
여러 분야에서 많은 협상이 이뤄졌지만 가장 뜨겁게 이슈화됐던 품목 중 하나가 쇠고기다.
특히 FTA 협상과 별개의 사안으로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협의로 진행됐던 쇠고기의 검역·위생 문제가 더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다.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검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국민의 건강을 고려하는 것이다.
지난번 세 차례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의 뼈 조각 문제로 인한 불합격 조치 등 지금까지의 검역조치는 과도한 것이 아니며,미국 봐주기는 더욱 아니다.
우리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조치와 관련,국내에서 광우병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국가며,철저한 방역관리가 되고 있다.
2006년 말 현재 소 1만9000여두를 검사했으나 광우병으로 확인된 소는 없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도부터 광우병이 다발하는 유럽국가의 동물성 사료 등의 수입을 금지했다.
유럽측 통계에서 동물성 사료가 우리나라로 수출됐다는 일부 주장이 있으나,국내 관세청 통계 등을 통해서 수입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됐다.
금년 5월 말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다른 10개 국가와 함께 광우병 위험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존중하는 한편 WTO 등에서 허용하고 있는 수입위험평가를 거쳐 대응할 것이다.
지난 4월 2일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됐다.
여러 분야에서 많은 협상이 이뤄졌지만 가장 뜨겁게 이슈화됐던 품목 중 하나가 쇠고기다.
특히 FTA 협상과 별개의 사안으로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협의로 진행됐던 쇠고기의 검역·위생 문제가 더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다.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검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국민의 건강을 고려하는 것이다.
지난번 세 차례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의 뼈 조각 문제로 인한 불합격 조치 등 지금까지의 검역조치는 과도한 것이 아니며,미국 봐주기는 더욱 아니다.
우리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조치와 관련,국내에서 광우병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국가며,철저한 방역관리가 되고 있다.
2006년 말 현재 소 1만9000여두를 검사했으나 광우병으로 확인된 소는 없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도부터 광우병이 다발하는 유럽국가의 동물성 사료 등의 수입을 금지했다.
유럽측 통계에서 동물성 사료가 우리나라로 수출됐다는 일부 주장이 있으나,국내 관세청 통계 등을 통해서 수입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됐다.
금년 5월 말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다른 10개 국가와 함께 광우병 위험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존중하는 한편 WTO 등에서 허용하고 있는 수입위험평가를 거쳐 대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