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결별한 비....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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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25)의 할리우드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 비와 결별한 JYP엔터테인먼트의 홍성표대표는 올해 초 제의받은 '스피드 레이스'의 출연이 "확정적"이라며 현재 계약서를 쓰는 상태라고 밝힌 내용을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미 1차 계약서는 주고 받았으며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스피드 레이서'는 영화 '매트릭스'시리즈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조엘실버가 프로듀서를 맡는 이 영화는1967년 선보인 '마하 고고'가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라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최첨단 레이싱카와 아버지가 만들어준 차를 운전하는 카 레이서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가 이 영화 출연이 성사되면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예 에밀 허시가 주인공 역에 낙점됐고 크리스티나 리치가 주인공 여자 친구이자 동료 레이서, 그리고 수전 서랜든과 존 굿 맨이 스피드의 부모로 각각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와 관련된 기자회견은 이달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월드스타 비는 미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
뉴욕타임스는 지난7일자 인터넷 기사에서 “타임이 고른 20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50만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47만174명의 지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고 소개한 인물이다.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르, ‘해리포터’ 작가 J K 롤링 등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10일 비와 결별한 JYP엔터테인먼트의 홍성표대표는 올해 초 제의받은 '스피드 레이스'의 출연이 "확정적"이라며 현재 계약서를 쓰는 상태라고 밝힌 내용을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미 1차 계약서는 주고 받았으며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스피드 레이서'는 영화 '매트릭스'시리즈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조엘실버가 프로듀서를 맡는 이 영화는1967년 선보인 '마하 고고'가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라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최첨단 레이싱카와 아버지가 만들어준 차를 운전하는 카 레이서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가 이 영화 출연이 성사되면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예 에밀 허시가 주인공 역에 낙점됐고 크리스티나 리치가 주인공 여자 친구이자 동료 레이서, 그리고 수전 서랜든과 존 굿 맨이 스피드의 부모로 각각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와 관련된 기자회견은 이달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월드스타 비는 미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
뉴욕타임스는 지난7일자 인터넷 기사에서 “타임이 고른 20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50만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47만174명의 지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고 소개한 인물이다.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르, ‘해리포터’ 작가 J K 롤링 등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