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1일) 인프라웨어, 美 TI사 파트너 선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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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째 상승하며 710선에 바짝 다가섰다.
11일 코스닥지수는 3.53포인트(0.50%) 오른 707.97에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의 조정으로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막판 뒷심을 발휘해 상승 반전했다.
NHN(1.69%)과 하나로텔레콤(2%) 서울반도체(1%) 다음(3.14%) 등 시총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요 확대와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부담 감소로 이익개선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3.19% 상승했다.
신세계푸드도 기관의 꾸준한 관심 속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LG텔레콤과 하나투어는 각각 1.05%와 1.80% 하락했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나오면서 4.63% 떨어졌다.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칩 솔루션 개발 네트워크 파트너로 선정된 인프라웨어가 10.27% 급등하며 8일째 질주했다.
엔하이테크는 고성장 기대감 속에 4.41% 올랐다.
11일 코스닥지수는 3.53포인트(0.50%) 오른 707.97에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의 조정으로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막판 뒷심을 발휘해 상승 반전했다.
NHN(1.69%)과 하나로텔레콤(2%) 서울반도체(1%) 다음(3.14%) 등 시총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요 확대와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부담 감소로 이익개선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3.19% 상승했다.
신세계푸드도 기관의 꾸준한 관심 속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LG텔레콤과 하나투어는 각각 1.05%와 1.80% 하락했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나오면서 4.63% 떨어졌다.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칩 솔루션 개발 네트워크 파트너로 선정된 인프라웨어가 10.27% 급등하며 8일째 질주했다.
엔하이테크는 고성장 기대감 속에 4.4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