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의 압도적인 수익률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600선을 돌파했는 데도 다른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다소 정체된 모습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주에도 3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면서 누적 수익률이 160%를 넘어섰다.

대양금속 한 종목으로 벌어들인 수익률만 80%에 달한다.

2위인 CJ투자증권 김동욱 과장과 누적 수익률 격차는 100%포인트로 벌어졌다.

한편 지난 한 주간 다른 참가자들이 올린 수익률은 2~4% 수준에 그쳤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