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하룻만에 상승세로 반전하는 등 대형 철강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1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07% 오른 4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0.96%) 동국제강(3.19%) 풍산(0.36%) 한국철강(0.62%) 영풍(1.09%) 등도 오름세다.

현대제철만 1.94%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