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깜짝 실적을 낸 넥센타이어가 5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0시8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일대비 7.12%(2300원) 오른 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은 지난 11일 "넥센타이어가 급등장에서 보기 힘든 절대 저평가된 성장가치주"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로 4만5000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면서 넥센타이어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높였다.

NH투자증권은 14일 2분기 실적개선 기대주에 넥센타이어를 포함한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