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버, MSPP시대 최대 수혜株-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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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코위버에 대해 MSPP(Multi-Service Provisioning Platform: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장비 시대 최대 수혜주라며 적정주가를 91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 증권사 김동준 연구원은 "광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코위버는 차세대 광전송장비로 급부상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확대가 기대되는 국내 MSPP장비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헀다.
2005년과 2006년 전체 매출액 중 각각 11.55, 25.6%를 차지했던 MSPP장비 매출비중이 올해는 63.9%로 급증하며 두자릿수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저점을 기록한 후 2분기부터 점차 호전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IPTV 시대 도래와 함께 신규수요가 창출되며 국내 MSPP장비시장은 당분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코위버는 오전 11시1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32원(4.01%) 상승한 571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동준 연구원은 "광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코위버는 차세대 광전송장비로 급부상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확대가 기대되는 국내 MSPP장비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헀다.
2005년과 2006년 전체 매출액 중 각각 11.55, 25.6%를 차지했던 MSPP장비 매출비중이 올해는 63.9%로 급증하며 두자릿수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저점을 기록한 후 2분기부터 점차 호전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IPTV 시대 도래와 함께 신규수요가 창출되며 국내 MSPP장비시장은 당분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코위버는 오전 11시1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32원(4.01%) 상승한 571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