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외국인 '팔자' 지속..PR 매물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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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외국인들이 사흘째 매도 우위를 이어가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58분 현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865계약을 내다 팔고 있다. 순매도 규모는 한때 1500계약을 넘어서기도 했다.
선물 외국인들은 지난 10일과 11일에도 각각 6000계약, 8000계약 '팔자' 우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선물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시장 베이시스가 둔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차익으로 875억원, 비차익으로 367억원이 출회되면서 프로그램은 124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4일 오후 1시58분 현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865계약을 내다 팔고 있다. 순매도 규모는 한때 1500계약을 넘어서기도 했다.
선물 외국인들은 지난 10일과 11일에도 각각 6000계약, 8000계약 '팔자' 우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선물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시장 베이시스가 둔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차익으로 875억원, 비차익으로 367억원이 출회되면서 프로그램은 124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