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레벨A'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영업성과와 환경부분 및 사회공헌 등에 대한 대구은행의 성과와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Drive Global Best'를 지난달 발간,국제공인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검증을 통해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을 도입한 대구은행은 작년 7월 UN 주도의 국제 협약인 글로벌 컴팩(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