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한화 ; 한국카본 ; 성광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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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무역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계열사의 실적호전으로 순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 1분기 매출은 6551억원,영업이익은 1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517억원으로 47% 급증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방산부문은 부진했지만 무역부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한화석유화학 등 계열사 실적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어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카본=조선업 호황의 후방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은 528억원으로 49.2%,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85.4% 급증했다. 순이익도 47억원으로 33.6% 늘었다.
최근 조선업 호황으로 매출의 55%가량을 차지하는 LNG선박용 패널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성광벤드=1분기 매출 568억원,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8%,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순이익은 93억원으로 204.2% 급증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석유화학플랜트가 호황인데다 조선 및 발전 설비부문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이미아 기자 junyk@hankyung.com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517억원으로 47% 급증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방산부문은 부진했지만 무역부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한화석유화학 등 계열사 실적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어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카본=조선업 호황의 후방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은 528억원으로 49.2%,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85.4% 급증했다. 순이익도 47억원으로 33.6% 늘었다.
최근 조선업 호황으로 매출의 55%가량을 차지하는 LNG선박용 패널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성광벤드=1분기 매출 568억원,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8%,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순이익은 93억원으로 204.2% 급증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석유화학플랜트가 호황인데다 조선 및 발전 설비부문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이미아 기자 junyk@hankyung.com